곶감 판매

이상고온 속 '대풍'...'양촌곶감' 품질로 승부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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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news 작성일16-11-04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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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논산시 일대에서는 막바지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감 작황 상태가 좋아 곶감 생산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바빠진 농촌.

곶감을 만드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삼삼오오 모여 앉아 곶감을 만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곶감이 겨울이 벌써 우리 곁에 다가왔음을 알려 줍니다.

올해는 감 작황 상태가 좋아 곶감 만드는 작업도 1주일 이상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광래 / 충남 논산시 양촌면 : 양촌 곶감은 타 지역보다는 좀 생산지가 좀 따뜻하고 바람이 많고 토질도 좋고 그래서 감 당도가 굉장히 좋아요.]

여름철에는 이상고온 등으로 피해가 예상됐지만, 그동안 비가 적절히 내렸고, 태풍 등 재해가 적은 데다 수확기에 날씨가 좋아 양촌 감의 당도와 품질은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농민들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습니다.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연중 최고 성수기인 설 명절 선물 판매가 전체적으로 위축될 경우, 자칫 곶감 세트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특히, 이상기후 속에서도 양촌지역 감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20~30%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가뭄을 이기기 위해 관정을 파서 감나무에 직접 물을 공급하고 친환경 재배로 감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하 / 양촌농협 전무 : 작년에는 잦은 비로 인해서 곶감이 안 좋았는데 금년도에는 작년도를 경험 삼아서 제습기라든가 강력 환풍기를 설치해서 양질의 곶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빛과 바람이 많아 전국 최고의 곶감 주산지로 자리 잡은 양촌마을.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곶감을 만들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다짐입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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