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대행

[실시간]용인시 코로나19 대응 시민과의 대화-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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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군기TV 작성일20-09-14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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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수도권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조치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내외로 소폭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가 20퍼센트 이상으로 아직 감염 전파 고리가 끊어졌다고
판단하기엔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최근 확진환자의 40퍼센트 이상이 60대 이상으로
위,중증 환자가 늘고 있어 어르신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여기에 의료기관, 종교시설, 방문판매, 소모임 등 장소를 가리지 않는
산발적 집단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일상 깊숙이 파고 들었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선선해진 날씨, 다가오는 명절, 외출할 일이 많아지는 때입니다만지금으로서 최선의 치료약은 인내입니다.
조금만 참고 방역지침을 잘 따른다면 분명 멀지 않아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9월 9일부터 지금까지 우리시에선 관내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발생원인으로는 요양원 관련 2명, 해외감염 1명, 지역사회감염 11명이고, 이중 4명은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아울러 지난 9일 발생한 동백 어르신 요양원 관련 확진자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0대 요양보호사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시는 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 71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70대 입소자 1명이 추가 확진 되었고 나머지 7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원의 특성상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많으셨을 텐데 말씀드린 이상의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이에 시는 다시 한 번, 관내 요양병원 23개소에 면회금지와
발열체크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 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시는 접촉자 조사 및 관리 대응 역량 확보를 위해 9월 5일
역학조사관 5명을 임명했으며,
앞으로 각 보건소에 감염병 대응 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역학조사로 접촉자 관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상을 회복하기에는 아직 위험......감염 고리 확실하게 차단해야
코로나가 발생 된 지 8개월째, 계절은 3번이나 바뀌었지만 시민과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과 방역피로감은 한겨울이라 짐작됩니다.
정부 역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감수하고 있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14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의 일부 방역 조치를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내 일반음식점 1,418개소, 휴게음식점 225개소, 제과점29개소는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거리두기등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상 영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프랜차이즈형 카페와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 빙수점 643개소는 매장 내 취식 시 한 칸 띄워 앉기 등 이용인원이 제한됩니다.
또한 관내 300인이하 학원 1,940개소, 독서실 118개소, 스터디카페 99개소, 직업훈련기관 12개소, 실내체육시설 1,212개소도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상 영업이 가능합니다.
고위험시설에서 해제 되는 관내 PC방 216개소는 미성년자 출입금지, 최소 한 칸 띄워 앉기, 음식섭취 금지 시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에 시는 대상시설 변경사항에 대해 재난문자를 발송하였고, 관련 협회에 변경 내용을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방역수칙 의무화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종교시설의 집합제한 행정명령 또한 27일까지 연장됩니다.
이에 시는 13일 관내 754개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예배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이날 251개소가 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497개소가 비대면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대면 예배를 드린 곳은 6개소였으며 이들 교회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협의하여 일관성을 가지고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미 준수 교회에 대한 행정조치 현황은 고발 1개소를 포함하여 집합금지 행정명령 8개소입니다.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방역강화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고 계신 종교지도자와 신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정부에서는
「온라인 종교 활동 지원 콜센터 1433-1900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인 이하 중, 소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과 송출, 시청 방법 등 온라인 방송방법을 안내하고 스마트폰 통신 1회선에 대해 데이터를 무상 지원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교육을 위한 현장 방문도 진행하니 도움이 필요하신 관내 종교단체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거리는 띄우고 마음은 가깝게......용인시 추석 명절 코로나 19 방역
지금 상황의 엄중함은 수치의 문제 뿐 아니라 무증상 확진자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시어 올해 추석만큼은 고향의 가족과 친지를 위해 고향 방문이나 이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식 가진 부모로서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은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어쩌면 멀리서 정을 나누는 게 효도이고 자식사랑입니다. ‘가족과 함께’가 아닌 ‘가족을 위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추석이 다가오면서 벌초 목적의 이동 최소화를 위해 농협과 산림조합의 벌초대행 서비스와 성묘객간 접촉 최소화를 위한‘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성묘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또한 시는 추석을 맞아 많은 성묘객이 집중되는 용인 평온의 숲 봉안시설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합니다.
9월 16일부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성묘객간의 거리두기를 위해 1회에 100가족, 한가족당 4인 이내로 입장을 제한하고 1일 3회로 운영됩니다.
사전예약제 기간 동안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됩니다.
아울러 시는 연휴기간 동안 선별진료소 등 방역 의료 대응체계는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방역과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정부는 명절기간이 코로나19 재확산의 분기점이 되지 않도록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강력한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합니다.
특별 방역기간 동안 다소 힘드시더라도 서로 연대하고 격려하며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 용인시 추석대비 포인트 방역 나서
시는 추석을 앞두고 구매 고객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이는 백화점과 11개 대형 마트 등 유통매장 26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유통물류센터 3개소와 택배영업소 14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유통시설 관계자들께서는 배송인력의 개인방역관리, 배송차량의 소독을 철저히 해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협력하여 16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영화관등 다중이용시설 15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용인시 자체 경제방역......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25일 마감
- 언택트 수출...... 용인시 비대면 마케팅 원스톱 지원
정부는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 특별 돌봄 지원비 등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4대 패키지를 마련하고 지난 11일 제4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우리시도 부처의 세부 실행 계획이 수립되면 신속한 집행이 가능하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추석 경기를 살리기 위해 20만원 충전 시 최대 25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지역화폐를 선착순 지급합니다.
18일부터 지역화폐로 20만원 충전 시 10퍼센트인 2만원을 즉시 지급하고 11월 17일까지 전액 사용 시 1인당 3만원을 추가 지급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인 만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시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접수를 받아 지원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이 9월 25일 신청 마감되오니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대상자분들께서는 조속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해외 전시회 등 직접적인 마케팅 방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용인시 언택트 수출 상담실을 운영하고 바이어 발굴, 통역 컨설팅 지원, 현지 홍보와 마케팅 대행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시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든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이제는 보건 방역과 경제 방역만큼이나 심리 방역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극복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에 시도 심리방역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는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는 시민들을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온라인 영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 창업, 심리 지원을 위한 ‘용인 청년 랩 처인’온라인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더불어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접수된 성금 중 용인시 2억 9천 5백 40만원이 배정되어
이 가운데 지난 5월, 취약계층 500가구에 20만원씩 1억을 지급했습니다.
금번 9월에는, 2차로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업소 150개소에 100만원씩 1억 5천만원과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 227가구에 20만원씩 4천 54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 시민 여러분!
지금 현 상황에서 방역의 주체는 국가도 시도 아닌
바로 한사람, 한사람 우리 자신임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주시고,
어떤 것을 하든 철저한 거리두기가 우선 이란 것을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건, 경제, 심리 방역 모두가 엄중한 상황이지만
우리가 서로 배려하고 연대하면
극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이 곧 용인시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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